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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거

2025년 대한민국 부자의 기준은?

by 지금블로그 2025. 1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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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서 '부자'라고 하면 어떤 기준을 떠올리시나요? 2025년 현재,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부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. 이 기준에 따르면, 우리나라 부자는 약 46만 1천 명으로, 전체 인구의 약 0.9%에 해당합니다.

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약 2,826조 원으로, 이는 대한민국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58.6%를 차지합니다.  또한, 부자들의 평균 금융자산은 약 6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
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이 주를 이루며, 부동산이 55.4%, 금융자산이 38.9%를 차지합니다. 특히, 거주용 주택이 전체 자산의 32%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
부자들의 자산 축적 원천을 살펴보면, 사업소득이 32.8%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, 그 다음으로 부동산 투자가 26.3%를 차지합니다. 근로소득은 8.5%, 상속 및 증여는 18.3%로 나타났습니다.

부자들은 자산 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 국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40%로 가장 높았으며, 그 다음으로 금이나 보석과 같은 실물 투자에 대한 관심이 34%로 나타났습니다. 또한, 국내 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도 30.3%로 높게 나타났습니다.

이러한 통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부자의 기준과 그들의 자산 구성, 그리고 자산 축적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. 부자의 기준은 시대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, 현재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부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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